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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태양광산업 동향 및 해외진출 전략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산업투자조사실
1. 태양광산업 동향
2011년 태양광시장은 전년대비 58%성장한 28.8GW가 설치되었으며, 유럽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2012년 태양광시장은 32GW가 신규로 설치될 전망이다. (그림1참조)

(1) 세계 태양광시장 주요 동향
2011년 태양광시장은 예상과 달리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당초 독일수요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발전차액 삭감 전 태양광 수요가 급증하여 7.5GW가 설치되었는데, 12월에만 3GW가 설치되었으며, 2012년 1분기도 독일 태양광 수요는 양호한 상황이다.
이태리 시장 역시 전년대비 100%성장한 7.6GW가 설치되어 독일을 제치고 최대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며, 영국과 프랑스도 1GW이상 설치되어 유럽재정위기와는 관계없이 유럽지역 태양광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원전사태를 겪은 일본은 1.3GW가 설치되었고, 2012년에는 2GW이상 신규 설치 될 전망이며, 중국은 2.2GW, 미국은 1.7GW 등 GW단위로 설치된 국가들이 총 7개로 2010년 3개 국가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2012년 태양광시장은 30GW를 넘을 전망이며, 2014년 태양광시장은 40GW에 달할 전망인데, 태양광 발전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태양광 발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지역별 태양광시장 동향 및 전망
유럽 중심의 태양광 수요가 이머징 마켓으로 확산되고 있어, 태양광 시장 규모는 확대되고 있다.



표1을 살펴보면 인도,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0년 30MW에 불과했던 인도시장은 2011년 590MW가 설치되었으며, 2012년 1GW 규모로 커질 전망이며, 말레이시아는 2011년 12월 발전차액 제도를 신설하여 태양광시장을 육성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으로 태양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아시아 시장은 2014년 1.4GW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중남미 시장 역시 태양광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데, 중남미 국가들은 태양광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 않으나 태양광 수요가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증가하는 발전수요의 일부를 태양광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 770MW규모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3) 2011년 독일 태양광시장 동향
당초 예상과 달리 독일 태양광 수요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발전차액 삭감전 수요가 급증하면서 2010년과 비슷한 7.5GW가 설치되었다. (그림2참조)
2011년 12월 3GW의 대규모 물량이 신규로 설치되었는데 2011년 전체 설치량의 40%가 12월에 설치되었다.
이는 2012년 1월 추가적인 발전차액 지원금 삭감전 수요가 집중되었기 때문으로, 보조금 삭감전 태양광 설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2012년 1분기도 수요 강세가 예상된다. 2012년 독일 태양광시장은 7GW가 설치될 전망으로 Utility 규모 발전소 수익률은 6% 이상 수일률이 기대된다. 2분기에는 보조금 삭감이 예정되어 있으나, 5~7GW대의 양호한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4) 폴리 실리콘 가격동향
2012년 1월 $28/kg까지 하락한 폴리실리콘 가격이 수요 증가에 따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림3참조)
2012년 1월 폴리실리콘 가격은 $28/kg까지 하락하였는데, 이는 재고증가 및 공급과잉이 원인이다. 2월 들어 수요증가에 따라 $31/kg까지 반등하였다.
폴리실리콘 업체간 가격경쟁체제에 돌입하였는데, 폴리실리콘 시장주도권을 잡기 위해 업체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으로 인해 추가적인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12년에도 폴리실리콘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과거와 같은 가격 강세를 시현하기는 어려울 전망으로 Tier1 업체들의 생산단가인 $25/kg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또한 $40/kg이상으로 상승하기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5) 웨이퍼 및 태양전지 가격 동향
201년 이후 공급과잉으로 인해 웨이퍼 및 태양전지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수요증가로 웨이퍼 및 태양전지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림4참조)
5인치 Mono 실리콘 웨이퍼 가격은 $0.93/piece로 1월 대비 4.1% 상승한 가격이며, 6인치 Mono 실리콘 웨이퍼 가격은 $1.64/piece로 1월 대비 7% 상승하였고, 6인치 Multi 실리콘 웨이퍼 가격은 전월 대비 5.8% 상승한 $1.2/piece 이다.
태양전지 가격은 실리콘 Mono 전지는 $0.6/W이며, 실리콘 Multi 전지는 $0.52/W로 전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 중 이다.

(6)태양과 모듈 가격 동향
태양광 모듈 가격은 $1/W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태양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과잉으로 인해 가격 회복세가 더딘 상황이다. (표2참조)



2011년 12월대비 2012년 1월 가격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7)태양광 모듈 수요& 공급현황 및 전망
2011년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2012년 태양광모듈 공급은 과잉상태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림5참조)
태양광 업체들의 낮은 가동률 및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2012년 공급과잉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양광 모듈 공급능력은 36GW로 추정되며, 수요대비 10~40%를 초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1년 경쟁력이 떨어지는 태양광 업체들의 파산 및 가동 중단으로 공급능력이 떨어지고 있으나, 반면 선도업체들의 확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태양광 모듈 공급은 2014년까지 공급과잉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공급과잉 상황으로 태양광 업체들의 수익률이 과거대비 크게 떨어진 상황이나,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8) 주요업체별 태양전지 및 모듈 생산능력



Suntech사는 2011년 기준으로 모듈 생산 능력이2.4GW이며, 그 다음으로 Yingli사가 1.95GW이다. 1GW 이상의 모듈 생산용량을 확보한 업체는 10개로, Tier 1 업체들은 대규모 생산능력 증설로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Tier 1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는 후발업체와 격차를 확대시키고 있으며, 신규 진입자 에는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표3참조)

(9) 주요 업체별 수익성
2011년 3분기 태양광 업체들의 실적은 전분기 대비 악화되고 있으며, 2012년 1분기까지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은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림6을 보면, 업체간 경쟁 격화로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이 하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태양광전지와 모듈 업체들의 상당수가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1년 4분기 역시 실적이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 1분기 태양광 제품들 가격이 반등하고 있어 2012년 2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10) 태양광 프로젝트 금융현황
유럽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1MW 이상 태양광 프로젝트에 528억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올해도 10%이상 증가한 580억 달러가 유입될 전망이다. (그림7참조)
1MW 이상 태양광 프로젝트 금융조달 현황은 2011년 3분기 222억 달러가 유입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30% Tax grant 제도 만료 전 프로젝트 건설을 위한 자금 수요가 급증하였고, 중국 및 인도지역의 자금 수요도 크게 증가하였다.
이태리 태양광 프로젝트의 경우 2011년 3분기 270bps, 4분기 500bps로 크게 상승하여 유럽 금융위기로 인해 자금 조달비용이 크게 증가하였다.

(11) 태양광 산업 주요 이슈- Grid Parity 달성
현재 태양광산업에 가장 큰 이슈는 Grid Parity 달성으로, Grid Parity 달성 시 태양광 수요는 현재 대비 최소 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그림8참조)
Grid Parity 도달을 위한 태양광 시스템 가격은 약 $2/W, 모듈 가격은 $1/kW선 이므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2. 대/중.소기업 해외진출 전략
(1)유망시장 선정
태양광/풍력산업은 지역마다 법규 및 지원제도가 크게 다르고 현지 사업주와의 네트워크가 중요한 사업으로, 전략적 국가를 선택 및 집중하여 성공사례를 인근 국가로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9참조)
태양광시장의 중심이 유럽에서 미국 및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등 개도국시장이 유망시장으로 부상중이다.
풍력시장은 인도 및 미국시장이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남미 풍력시장이 유망시장으로 중남미 풍력시장이 유망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2) 밸류체인의 확장
소재 및 핵심부품 부족 문제로 2010년까지 upstream Integration 전략이 유효하였으나, 현재는 수요개발을 위한 Downstream 분야로 확장이 중요해졌다. (그림10참조)
풍력 및 태양광 산업의 사업개발이 중요해짐에 따라 금융조달 능력이 핵심 사업 역량으로 부각되고 있다. 발전사들의 해외 실적을 RPS로 인정해주는 방안과 국내 업체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출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3) 특화전략
태양광산업은 중국발 가격경쟁 싸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후발주자인 국내 태양광 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가격보다는 향상된 기술 및 차별화된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1) 태양광 산업은 규모의 경쟁중
양산되는 태양전지 품질은 대체로 균일하며, Commodity화 되고 있다.
태양광산업은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업체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으로 품질의 차별화가 어려운 관계상 가격 승부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업체들의 대규모 증설은 세계 태양광 기업들에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Suntech사의 경우 2.4GW 생산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설투자 속도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그림11참조)



2)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한 분야로 진입
초기 시장인 BIPV와 고효율 제품이 선호되는 Roof-top 시장 진입이 필요한데, 향후 태양광 시장은 대규모 설치면적이 필요한 Ground-mount 시장보다는 자가발전을 위한 Roof-top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Roof-top시장은 High-End 제품이 선호되는 시장으로 품질 우위를 바탕으로 한 진입 전략이 필요하며, 또한 초기시장이지만 건물의 효율 증대를 BIPV 시장도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배터리 및 디젤발전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타입의 독립전원 시스템 개발을 통한 개도국 시장 진출도 필요하며, 새로운 용도 개발을 통한 시장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표4참조)

(4) 해상풍력으로의 진입
국내 풍력기업들은 업체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육상풍력 시장보다는 해상구조물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초기시장인 해상풍력 시장에서 기회 요인을 찾아야 한다.(그림12참조)
자체기술개발 및 외부 outsourcing으로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크게 줄이고 있는 상황으로 2.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예정으로, 국산기기 Track record확보, 풍력단지 설계, 유지보수 노하우 축적 및 전문인력 양성이 가능하다.



해상풍력용 Supply Chain 구축이 시급한 상황으로, 국내 부품업체들의 진입기회 요인이 존재하며, 해상 구조물 관련 기술확보가 필요하다(그림1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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