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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금융시장 동향

수출입은행 산업투자조사실 책임연구원 강정화
Korea Exim Bank Industry and Overseas Investment Research Office Senior Researcher, Ph.D Jung-hwa kang
Ⅰ. 신재생에너지산업 투자동향
1. 2012년 신재생에너지산업 투자액 및 분야별 현황
(1) 2012년 2분기까지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투자액은 1,076억달러
2011년 신재생에너지산업에 투자된 금액은 2,539억 달러로 전년대비 18%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특히, 2011년 2분기는 725억 달러가 투자되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2009년 미국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2004년 이후 2011년까지 신재생에너지분야 투자는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2분기까지 투자액은 1,076억 달러로 전년대비 14% 감소하였다.
2011년 1,2분기 대비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투자가 소폭 감소하였으며, 이는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투자환경이 악화되어, 유럽재정위기가 신재생에너지산업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림 1 참조)

(2) 2012년 상반기까지 지역별 투자동향
2011년 지역별 투자액을 살펴보면 유럽 1,045억달러, 아시아 830억 달러, 미주 662달러 순이다. 2011년 전체 투자액중 유럽지역이 41%를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아시아 지역이 33%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까지 투자실적을 살펴보면, 아시아 429억달러, 유럽 359억달러, 미주 252억 달러를 기록하여 2011년 전체 비중의 33%를 차지했던 아시아 지역이 2012년 상반기에는 40%를 차지하여 유럽을 제치고 최대 투자지역으로 발돋움하였다.
향후에도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투자는 확대될 전망이다. 유럽재정위기로 유럽지역은 투자 위축이 예상되나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2015년 이후 전체 투자액의 50%이상이 아시아 지역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2 참조)

(3) 2011년 기준 분야별 투자액
2011년 투자액중 태양광 산업이 56%, 풍력산업 33%로 두 산업이 전체 투자액의 89%를 차지하고 있다. 태양광산업은 2010년 921억 달러에서 2011년 1,432억 달러로 55% 급성장하였으며, 전체 신재생에너지산업 비중도 2010년 43%에서 2011년 56%로 증가하였다.
반면, 2010년 939억 달러가 투자되었던 풍력산업은 2011년 826억 달러로 감소하였으며, 전체 비중도 2010년 43.5%에서 2011년 32.5%로 큰폭으로 감소하였고, 2010년 64억 달러가 투자되었던 바이오연료산업은 2011년 49억 달러가 투자되어 소폭 감소하였다.
2012년 상반기까지 태양광 620억 달러, 풍력 363억 달러, 바이오연료 16억 달러가 투자되었는데, 특히 태양광산업은 전년 대비 12% 감소하였으며, 바이오연료산업은 전년대비 40%로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였다. 풍력산업은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하였으나, 하반기 미국 세금공제제도 만료 전 투자 수요가 집중될 경우 플러스 성장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그림 3 참조)



(4) 2012년 상반기까지 신재생에너지 신규건설을 위한 자산담보부 대출 금액은 22% 감소2011년 asset financing(자산담보부 대출) 금액은 1,583억 달러로 2010년 대비 19%가 증가한 수치로 2009년 1분기 미국 금융위기에 따른 투자 위축을 제외하고는 asset financing 부분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연 33%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2012년 들어서면서 상승세가 주춤한 상황이며, 하반기 투자환경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2012년 1분기는 금융위기가 절정이었던 2009년 1분기를 제외한 2007년 3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신재생에너지산업 금융조달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유럽계 금융기관들이 그리스, 스페인 등의 재정위기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Basel Ⅲ 시행에 따른 자기자본 확충 문제도 주요 금융기관들의 asset financing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림 4 참조)

(5) 2012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산업 인수 및 합병 거래액 동기대비 31% 감소
2011년 M&A 거래금액은 349억 달러로 전년대비 48% 증가하여 역대최고치를 기록하였다. 특히 2011년 3분기 178억 달러는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으로 최고치를 갱신하기도 하였다.
2012년 상반기는 전년대비 감소한 수치이나, 풍력 및 태양광기업들의 구조조정과 맞물려 하반기로 갈수록 거래금액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풍력 및 태양광산업은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구조조정을 위한 업체간 인수 및 합병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5 참조)

(6) 2012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자산인수 및 리파이낸싱 거래액 전년대비 16%증가
2012년 1분기에는 154억 달러가 거래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유럽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자산은 안정적인 수익률로 인해 수요가 존재하며, 유럽 금융기관들의 보유자산 처분과 맞물려 거래가 양호한 상황이다. 2012년 하반기 역시 자산인수 부분은 급격한 거래 위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림 6 참조)



2. 신재생에너지산업 프로젝트 파이낸싱 동향
(1) 2011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싱 규모는 484억달러
2011년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조달된 금액은 상업금융기관 248억 달러, 정부 및 정책 금융기관 214억달러, 나머지 15.3억 달러로 구성되었다.
유럽계 금융기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규모는 170억 달러로 전체 상업 금융기관 프로젝트 파이낸싱 중 68%를 차지하였다. 일본계 금융기관 37억 달러, 미국계 금융기관 35억 달러로 규모 측면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은 유럽계 금융기관들이 주도하고 있다. (그림 7 참조)

(2) 유럽재정위기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
유럽재정위기로 금융기관들의 금융환경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제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제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유럽계 금융기관들의 CDS(credit default swap) 스프레드가 빠르게 상승 중이다.
Banco Santander의 경우 2012년 3월 기준으로 CDS 스프레드가 전년대비 347bps가 상승했으며, 대부분의 유럽계 금융기관들의 CDS 스프레드가 크게 상승하였다.
CDS스프레드 확대는 유럽 금융기관들의 조달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유럽계 은행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럽재정위기가 확대됨에 따라 유럽금융기관들의 장기 프로젝트 회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계 은행들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유럽재정위기에 따른 유럽계 은행들의 신용도 하락은 조달 금리 상승 및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크게 축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상대적으로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을 덜 받고 있는 일본 및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중국 은행들을 중심으로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유럽재정위기 상황이 단시간내 완화될 가능성은 낮아 아시아계 은행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Basel Ⅲ 시행에 따른 자기자본 확충의 필요성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Basel Ⅲ가이드 라인을 맞추기 위한 방안으로 유럽계 은행들의 신재생에너지 자산 매각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장기 대출을 축소할 가능성이 높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계 은행들의 유동성 축소는 신규 사업개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그리스에서 시작된 재정위기가 지속된다면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 유입되는 자본은 급감할 전망으로, 유럽계 은행들의 유동성 지원이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며, 현재 유럽계 은행을 아시아와 미국계 은행이 대체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럽재정위기 해결 방향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산업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표 1 참조)

(3)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채권발행은 활발해 질 전망
인프라개발 사업에서는 활성화되고 있는 채권발행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는 아직까지 미미한 상황이다. 특히 개도국 프로젝트 개발을 중심으로 한 채권발행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들어 채권발행이 본격화 되고 있다.
MidAmerican Energy는 500MW Topaz Solar plant건설을 위해 7억 달러를 발행하려 했으나, 수요가 높아 8억5천만 달러 증액하여 발행에 성공하였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채권시장은 2020년 400억 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입이 필요한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8 참조)



Ⅱ. 정책금융기관들의 신재생에너지산업 투자동향
1. 정책금융기관들의 금융지원현황
(1)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싱 지원은 2010년 기준으로 135억달러
유럽투자은행(EIB)을 포함한 13개 주요 정책금융기관들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은 2007년 11억 달러에서 2010년 135억 달러로 연평균 130%씩 증가하였다.
하지만 2009년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등으로 인한 미국발 금융위기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금융지원액이 감소하였다. 금융위기로 인한 금융기관들의 어려움으로 프로젝트 금융지원 금액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89억 달러이다.
2010년은 금융위기 완화 및 경기부양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경기부양 및 고유가 상황으로 인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이 활성화 되어 전년대비 52% 증가한 13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상업금융기관들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참여가 늘고 있어 2011년 정책금융기관들의 금융지원액은 2010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책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는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한 기술적 부분을 포함 여러 사업적 리스크 요인들에 대한 검증 및 신뢰도를 높여 상업금융기관들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있는 동인이 되고 있다. (표 2 참조)



2. 분야별 프로젝트 금융지원현황
(1) 신재생에너지 중 풍력과 바이오에너지 분야가 가장 많은 파이낸싱이 지원
2010년 정책금융기관이 제공한 프로젝트 금융 135억 달러 중 풍력 72억 달러, 바이오에너지 26억 달러로 두 분야가 전체 금액의 73% 차지하였다. 풍력과 바이오 에너지를 제외한 태양광 20억달러, 지역 9.6억달러, 소수력 분야 8.6억 달러가 지원되었다.
풍력분야에 가장 많은 자금이 투입된 이유는 타 신재생에너지원 중 경제성이 가장 우수하며, 오랜기간 동안 기술적 리스크 요인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바이오에너지 분야에 지원된 투자금액은 브라질의 사탕수수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중남미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 BNDES의 바이오에너지 지원액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금융위기 이후 지원액이 크게 줄어 바이오에너지 비중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태양광 분야는 경제성 및 기술적 리스크가 검증됨에 따라 투자가 차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단지 조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태양광발전이 풍력발전대비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로 그동안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태양광 프로젝트들의 경제성 및 기술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계획되고 있어 이에 따른 금융지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성장속도 및 규모 측면에서 태양광산업이 풍력산업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9 참조)

3. MDB및 정책금융기관들의 자금지원 현황
(1)지난 5년간 주요 MDB및 정책금융기관들 Clean Energy분야에 2,688억 달러지원
2011년 독일 KfW 232억달러, 중국 개발은행 149억 달러, 브라질 BNDES 119억 달러, 유럽개발은행(EIB) 74억달러, World bank 65억 달러를 제공하였다. KfW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983억 달러를 제공하여 중국개발은행보다 두배 이상 많은 금융을 제공하였다.
지역적으로는 2011년 285억 달러가 중국 및 브라질에 투자되었다.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투자된 금액은 2011년 101억 달러 규모이며,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투자된 금액은 이보다 적은 39억 달러이다.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에 선진국 자본이 많이 투자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지난 5년간 총 255억 달러 규모이다. 개도국 진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규모는 향후 빠른 속도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표 3 참조)





(2) 2011년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전년대비 10% 증가한 493억달러 투자
2011년 기준으로 신재생에너지 493억 달러, 에너지효율 227억 달러, 송&배전 43억 달러가 투자되었다. Clean Energy중 신재생에너지 부분이 전체 투자액의 655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개발은행들은 2007년 이후 1,746억 달러를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투자하였으며, 이는 연 40%이상 증가된 수치이다. 2010년 이후 투자 증가속도가 다소간 완만해진 상황이며, 2012년은 유럽재정위기로 인해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림 10 참조)

4. 중국 은행들의 신재생에너지산업 지원 현황 및 전략
(1)2011년 중국 은행들의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대출 총액은 16배 급증
중국 주요 15개 은행들의 2011년 대출실적은 3,320억 달러로 전년대비 23% 증가하였다. 2007년 200억 달러에 불과했던 대출실적이 2009년 이후 급성장세를 기록하였다.
이는 태양광 및 풍력제조기업들에 대한 대출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201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시장의 호황에 따른 중국제조업체들의 진입 및 설비 증설로 인해 이들 기업에 대한 대출이 급증하였다. 특히 2009년의 경우 1,670달러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하기도 했다.
중국 은행들의 과도한 대출지원으로 태양광 및 풍력산업의 공급과잉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2009년 이후 중국 은행들의 과도한 대출은 태양광 및 풍력산업의 공급과잉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제조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향후 중국 은행들의 제조업체에 대한 여신 지원은 속도 조절될 전망이다. (그림 11 참조)

(2) 2011년 주요4대 은행들이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여신액은 2,726달러
2011년 주요 은행들의 여신액은 중국 개발은행 1,045억 달러, 공상은행 937억달러, 인민은행 396억달러, 건설은행 348억달러 순으로 주요4대 은행들의 여신액이 전체 신재생에너지산업 여신액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 84%대비 다소간 낮아졌으나, 4대 은행들의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지원비중은 절대적인 상황이다. 전체 자산에서 그린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공은행이 23%로 가장 높으며, 나머지 3개 은행은 10%초반이다. (표 4 참조)



(3)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공여 한도를 대폭 확대
중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적극적인 육성 및 선도기업 육성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중국은행들의 지원도 크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선도기업들에 대한 여신한도를 큰 폭으로 늘리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인 기업육성이 목적이다.
중국 대표 태양광 업체인 Suntech사는 중국개발은행으로부터 시설자금 확충을 위해 80억 달러, 해외사업 개발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신용공여 한도를 부여 받았으며, 풍력업체인 Goldwind사는 해외사업을 위해 60억 달러, Sinovel사도 시설자금 확충을 위한 60억달러 규모의 신용공여 한도를 제공받았다.
중국 은행들의 적극적인 지원은 단시간내에 중국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오렸으나, 과잉투자로 인한 공급과잉 문제를 발생시켰다.

(4)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금융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중국 은행들은 정부 소유이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중국 정부의 주요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한 금융정책은 다음과 같다.
1) Green Credit Policy: 중국 은행들의 Green Energy 분야에 여신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
2) Strategic Industry Policy: Green Energy 중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적극 육성
3) Go Global Policy: 중국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장려하기 위한 금융지원
2007년 시행된 Green Credit Policy에 따라 Green Energy분야에 대한 기업 여신을 크게 확대 중이고, 공급과잉이 심한 폴리실리콘과 풍력터빈 기업들에 대한 여신을 축소중이다.
CBRC(China Banking Regulatory Commission)의 ‘Green Credit Guideline'에 따라 중국 은행들은 여신 리스크를 재분류 및 재평가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에 과거와 같은 여신지원은 축소되겠지만, 해외사업 및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금융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그림 12, 그림 13 참조)



Ⅲ. 국내 금융기관들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지원현황
1. 국내 금융기관들의 녹색산업에 대한 여신액
2010년말 기준 국책은행과 민간은행을 합친 전체 은행권 녹색기업 여신은 9조2천억원 규모로, 이 중 신재생에너지산업 지원액은 30%선인 2조 7600억원인 것으로 파악된다.
2011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신재생에너지산업 여신지원액은 2조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되며, 여신지원액이 증가 추세에 있으나 절대 규모 측면에서는 주요 경쟁국 대비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녹색산업 지원에서 국책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76%로 국책은행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녹색산업에 대한 여신지원이 2009년 3조3천억원 규모에서 2010년 7조 규모로 112% 증가하였다.
초기 산업단계인 국내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risk-off taker로서 국책은행의 역할확대가 필요하다. (표 5 참조)
녹색산업 성장 속에서도 관련 대형펀드가 부재한 상황이며, 설정액이 가장 큰 펀드도 400억원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규모 및 운용 측면에서 영세한 상황이며, 투자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Ⅳ. 시사점 및 결론
1. 2012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투자감소, 하반기 투자환경 더욱 악화될 전망
2012년 상반기 투자액은 전년대비 14% 감소하였으며, 하반기는 감소폭이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유럽 상업은행들의 금융경색 심화 및 보조금 삭감 등 규제 변경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산업으로의 자금 유입이 줄어들 전망이며, 신재생에너지산업 공급 과잉으로 인한 리스크 요인 확대로 기업대출 시장규모도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하지만 개도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제트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개도국으로의 자금유입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2. 유럽 재정위기는 금융조달 환경 및 금융판도를 바꿔놓고 있음
전통적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담당해 유럽 금융기관들의 참여와 금융제공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유럽상업은행들의 신용도 하락으로 인한 금리 상승은 프로젝트 개발비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럽금융기관들의 2012년 1분기 프로젝트 파이낸싱 규모는 전년대비 40% 하락한 42억 달러이며, 추 후 그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계 은행들의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정책 금융기관들의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저금리와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일본계 은행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중국 은행들도 자국 개발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정에너지 보급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한 Risk off-taker로서 정책금융 지원은 확대될 전망이다.

3.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및 상품개발필요
2011년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 여신지원액은 2조원 규모로 파악되며, 이는 중국여신 지원액의 0.5%에 불과한 수준이다. 여신지원액의 차이는 신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상황이 지속될 경우 격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전세계 모듈 공급량 비중이 2009년 40%에서 2011년 68%로 증가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2009년 1%에서 2011년 1.4%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한, 2011년 기준 10대 풍력터빈 제조사 중 중국기업들이 3개가 포함되어 있으나, 국내 풍력산업은 부품수출에만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활성화 및 투자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제조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특히 해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에 금융투자가 활성화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펀드 등의 투자확대가 필요하며, 프로젝트 신규발굴 및 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국내 금융기관들의 컨설팅 및 사업성 평가 등의 비금융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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