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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으로 인한 과잉경쟁보다는 독자적인 개발 필요

피닉스기계 대표 김병주
Phoenix Electronic Co. President Kim, Byung Joo


1. 국내 공업로 설비산업 시장규모와 업계 현황은?
공업로 산업의 경우 금속산업과 긴밀한 연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주로 철, 금속 산업은 곧바로 공업로와 직결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공업로 산업의 발전은 상당히 더딘 것으로 보인다. 영세한 업계가 산업을 주로 이루고 있으며, 영세하기에 겪을 수 밖에 없는 자금난, 경영난 등으로 인해 신기술 개발 및 투자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결국 되풀이 되고 있는 이 같은 상황들로 인해 전반적인 산업의 발전 흐름에 정체가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 수 년간 유럽 및 미국 등에서 불어온 세계 경기 불황은 국내의 수 많은 산업에 치명타를 입혔다. 대표적으로 조선산업의 퇴보로 인한 충격은 가히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그리고 이의 원인으로 폐업을 한 업체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조선산업을 포함한 일부 수요산업이 안정화를 찾기까지의 기간이 불투명한 가운데, 우리 업계에 들이닥친 그늘은 아마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국내 공업로 산업은, 각 업계의 특화된 자체 기술에 대한 경쟁보다는 가격에 대한 경쟁만 과도하게 대립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부정적인 효과는 점차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2. 공업로 종류와 적용분야는?
공업로의 구조적인 면을 구분한다면 발열, 축로(築爐), 단열, 외형인 프레임 등이며 에너지원의 구분을 살펴보면 전기, 가스, 오일(Oil)로 구분 짓게 된다.
공업로의 산업분야를 살펴보면 가장 크게 발달된 분야는 자동차 산업이다. 특히 자동차의 경량화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력으로, 공업로 산업 또한 이에 큰 기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알루미늄과 티타늄 같은 경량 소재를 많이 사용한다. 이는 공업로의 열처리에 해당되며 공업로 산업의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한다.
조선산업에서 역시 공업로 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바다 위에 띄우기 위해 경량화가 이루어 지는 것은 공업로와 상관관계에 있다. 이러한 경량화는 앞서 말한 자동차 산업과도 연결 지을 수 있으며, 조선산업에 쓰이는 밸브 분야 역시 공업로 산업의 중요 수요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금속의 가공에서는 공업로 산업이 상당 부분 영향력을 과시하고, 금속에 맞는 열처리 작업 등을 통해 제품의 질을 향상시킨다. 결국 금속산업의 경우 공업로 산업과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즉 산업 전반적인 부분에서 모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를 뿌리산업이라고 칭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3. 공업로 설비산업의 해외 선진기술동향은?
가장 눈에 띄는 기술 동향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신기술이다. 에너지를 좀 더 적게 쓰면서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환경 분야의 효과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이다. 따라서 에너지 비용의 절감은 곧 친 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환경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그저 가격 성향에 치우쳐서 효율만 바라보는 회사들은 발전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나아가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특화된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독일과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됐으며, 현재 중국 또한 그 기술력이 우리나라를 앞설 만큼의 수준까지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같은 사회적 흐름에서 당사는 전기로의 자체내의 특화된 기술을 통한 에너지 절감 연구에 힘 쓰고 있다.

4. 공업로 산업의 취약점과 대처방안은?
앞에서도 밝혔듯, 현재 국내 공업로 산업은 영세한 업계를 주로 형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결과적으로 기술발전이 상당히 더딘 것으로 보인다. 공업로 산업은 특화된 기술을 중심으로 노하우가 받쳐줘야 하는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생산과 가격경쟁을 사업의 주안점으로 두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결국 독자적인 기술이 부재한 상태에서 발전에 정체가 오게 되고, 이 같은 악순환이 수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내 공업로 산업은 소재가 많이 개발되지 않고 있다. 국내보다는 해외 의존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밝혔듯 공업로 산업이 영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의 악순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에서는 특화된 기술의 필요가 급선무 될 것으로 본다.

5. 국내 공업로 설비산업의 해외경쟁력은?
과거 국내 대기업의 경우 중국 협력업체들과의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각종 투자와 원활한 산업활동이 이뤄졌으나, 불경기에 다다르면서 독단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입장이 되고 말았다. 특히 공업로 산업은 제품을 가공과 동시에 공급하는 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더 힘들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기술적인 측면은 원천기술 및 독자기술의 부재 등이 국내 산업의 기술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과거에 비해 어느 정도 수준이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얼마만큼의 투자를 통해서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토대로 해외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지가 앞으로 시장의 큰 주안점일 것으로 사료된다.

6. 동종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에 바람이 있다면?
공업로 산업은 연구적인 부분에서도, 이로 인한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학술이나 세미나 같은 공식행사가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답답한 상황이다. 현실적으로 필요한 기술 개발에 관한 공유나 이로 인한 기업체간의 융합은 공업로 산업에서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경우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나 공업로 산업의 경우 3D산업이라는 고정관념에 얽혀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인재난이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이공계 인재들의 인적 인프라는 아직까지도 독일, 미국, 일본 등에 비해 현저히 미흡한 상태라는 의견이다. 이에 해당 기관과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인적자원의 이공계 인재들의 육성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람 해 본다.

7. 귀사의 공업로 제품 및 기술개발 현황은?
당사는 독자적인 기술로 전기저항식 금속용해로, 단조소성로, 세라믹소서로, 광휘소둔로 등을 제작 판매하는 업체로서 내열성, 내마모성 등 제품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당사는 다른 기업들처럼 대량생산 방식의 틀을 깨고 소량주문제작을 주력하고 있다. 이는 자동화 부분에 영향이 가지 않는 부분을 공략하고 있으며, 때문에 자체적인 기술을 갖고 있고 연구와 개발에 힘쓴다.
또한 새로운 금속 제품에 친환경적으로 연구와 개발을 동시에 하고 있으며, 특화된 기술 연구에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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