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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근본적 해결 위해 주도적인 정부 지원 절실

광명고주파전기 대표 허성종
Kwang Myung High Frequency Co. President Heo, Sung Jong


1.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 시장규모와 업계현황은?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은 40년 역사를 갖고 있으며, 산업성장과 함께 그 흐름을 잇고 있는 뿌리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1980~1990년 산업의 발달로 인해 지속적인 수요와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었고,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의 시장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수
과거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이 호황을 누렸을 때 시장규모가 약400억 가량까지 형성됐던 것으로 추정됐지만, 현재는 그 규모가 크게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해외 기술경쟁력 저하 및 내수의 부진 등이 있다.
업계에 의하면 국내 시장은 설비교체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세적인 규모의 업체들은 제품과 설비를 교체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이라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수요가 줄어들게 되고 이로 인한 국내 설비산업은 설 자리를 잃어 버리게 되는 현시점까지 오고야 말았다.
이는 시장 경제가 ‘선순환’ 구조체제가 확립되지 않아 내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작년부터 시작된 경기침체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제조업과 더불어 유도가열 설비산업은 큰 난관에 부딪혀 있는 실정이다.

2.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 중요성과 당면과제는?
고주파는 화석연료, 가스, 오일 등의 에너지를 대체하기 위한 열처리 방법으로, 산업 성장과 더불어 유도가열 설비산업도 동반성장하고 있는 유기적인 관계에 있다. 즉, 자동차, 조선, 가전제품 등 금속산업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당사의 경우 주 공급처는 작년 조선 산업의 퇴보로 인해 조선 산업을 제외한 자동차 30%, 가전기기 50%, 기타 산업기기 20%로 나뉘어져 있다.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의 특징은 영세적이며 환경이 열악하다는 점이다. 앞서 말한 순환 구조 문제가 국내 시장의 악영향을 끼쳤고, 이로 인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던 업체들은 결국 도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는 제조업과 금속산업의 근간이 됨에도 불구하고 미비한 투자와 기술개발의 여건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는 향후 유도설비산업이 문제점이나 대응책을 강구하고자 할 때, 또한 국제적인 경쟁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3.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의 수출현황과 해외경쟁력은?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은 중국과의 경쟁이 크게 대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기적으로 바라볼 때 중국의 견제를 큰 우려로 삼고 있다. 중국은 국내에 비해 1/4정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국내 설비산업의 수출이 다소 어려운 점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기술력 경쟁에서 국내 업체가 아직까지 앞서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대량생산화 작업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품질, A/S문제에서 취약점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은 정밀도 부분에서 중국보다 다소 앞선다는 견해다. 특히 정밀도가 중요시 되는 A/S부분은 그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중국의 대량생산화 작업은 A/S를 받기 위해 새 제품을 다시 구매하는 일이 많지만,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은 기계를 단순히 바꾸는 차원이 아닌,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때문에 사후처리가 중국에 비해 용이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앞으로 중국의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면, 산업발전의 흐름이 국내산업과 전혀 뒤처지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국내 기술력과 동등해지는 관계를 생각해 볼 때,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의 기술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일본의 유도가열 설비산업은 국내산업과의 기술력의 차이에서 월등히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록 국내 기술력이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전반적인 해외 시장에서 그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일본 유도가열 설비산업의 시장은 국내보다 약 4배 정도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당사는 일본, 인도, 태국, 중국, 멕시코, 폴란드, 미얀마 등 여러 국가들과의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주요 선진국들은 현실적으로 일본의 제품을 많이 쓰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일본은 내수 순환식이 활발히 이뤄지기 때문에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보다 기술력과 가격에서 월등히 높은 수준에 위치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본은 다른 주요 선진국에 수출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와는 비교적 차이를 두고 있는 실정이다.

4.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의 취약점과 대처방안은?
국내 유도가열설비산업은 앞에서 언급한 업계의 영세성에서 그 취약점이 드러난다. 이로 인한 연구개발의 부진한 점과 인재난의 열악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의 경우 영세적인 업체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는 연구인력을 둘 수 없는 환경을 초래하게 되고, 결국 기술력 발전의 저하와 해외경쟁력의 손실로 이어진다. 이는 향후 국내 유도가열설비산업의 큰 문제점으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공계 산업의 열악함과 더불어 인재난에서 문제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뿌리산업이라고 일컫는 유도가열설비산업이 어느덧 성장 가도를 달리기 보다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한 인식은 그저 굴뚝산업의 한 일환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는 유도가열 설비산업뿐 아니라 이공계 산업 전반적인 부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적 인프라나, 육성제도 등 다른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정부지원, 투자가 미흡하다는 점이다. 결국 연구 개발이나 투자가 없으면 국내 유도가열설비산업의 전망이 어두워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5. 동종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에 바람이 있다면?
현재 국내유도가열 설비산업의 투자와 지원은 상당히 미흡한 부분이다. 특히 전반적인 부분을 업체 독자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에 영세적일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세한 업체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산업 시장은 정부의 지원 없이는 그 해결점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향후 해외 경쟁력에서 국내 설비산업은 뒤처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추세로 흘러간다면 설비산업의 대외의존도는 상당히 높아질 것이며, 국내 제조업 상황마저 큰 그늘이 닥쳐올 것이라는 우려다.
정부는 영세적인 업체의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 체계적인 인재 육성방안과 전망성이 두드러지는 업체의 투자가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공계 산업의 인재난은 국내 유도가열 설비산업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산업발전의 큰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6. 향후 귀사의 생산제품 및 기술개발과 기업정책방향은?
당사는 설립한지 올해로 22년 됐으며, 국내 여러 대기업과 협력관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지속적인 매출이 신장되고 있고, 이로 인한 기술 개발과 금속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이룩하기 위에 힘쓰고 있다.
주로 반도체식(IGBT, FET, SIT)고주파 유도가열장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열처리, 소입, 소려, 용접 및 납땜, 융착, 단조 및 빌렛가열 등 각종 산업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주파 가열장치를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향후 남다른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위하여 연구에 힘쓸 것이며, 고도의 기술 집약을 요구 하는 반도체식 고주파 유도 가열 응용장치분야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금속산업 설비의 신기술에 끊임없이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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