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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간 상생 발전 도모, 혁신기술로 국내화 추진할 수 있도록

㈜한국히타 대표이사 임경섭
HANKOOK HEATER CO., LTD. President Lim Kyung Sup


1. 국내 발열체 산업의 전망과 현황은?
전반적으로 국내 발열체 산업은 영세성이 짙은 업체들로 이뤄졌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발열체 산업은 철강과 공업로 관련 산업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현재 두 업계 모두 신규설비가 전무할 정도로 심각한 불황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발열체 설비는 4~5년 정도의 수명을 갖고 있고, 현재 설비 기간에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소모품 교체나 설비 보수 등에 착안하여 미미하게 나마 매출 증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앞서 언급한 영세 업체들 가운데 피해가 막심한 곳은 문을 닫는 상황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으로 보아 현재 발열체 산업 시장은 규모가 큰 폭으로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발열체 산업은 크게 산업용, 공업용, 가정용으로 영역을 분류할 수 있으며 가정용의 경우 기존에 있던 히터 업계들은 많이 사라진 상태며 대형업계가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현재 중소 업체들은 공업용과 산업용의 주력하고 있는 시점이다.
산업용은 건설 업계가 많이 침체 되면서 발열체 업체들도 많이 하락했으며, 공업용도 마찬가지로 히터 소모품교체나 사후관리(A/S)에서만 소비가 되고 있기 때문에 명목상 유지만 하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반적인 업계 상황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2. 국내 발열체 생산기술과 기술개발 수준은?
발열체 산업은 전반적인 산업의 기초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유지해 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국내 발열체 산업은 아직까지 선진기술국과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주 원료를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에 큰 입지를 굳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국내 업체들은 주 원자재를 수입하고 업체 기술을 통해 가공, 제품을 제조하게 된다. 이 때문에 국내화 기술을 인정 받고 해외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데 대체적으로 국내 업계가 영세성이 짙다 보니 생산 환경이 상당히 열악하고, 경기 불황까지 닥쳐 판매에 급급한 상황만 이어지고 있다.

3. 해외 발열체 산업에서 본 국내 발열체 산업의 동향은?
현재 중국의 발열체 산업은 과거에 비해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했고, 국내 기술력과 견주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저렴한 가격 형성과 대량 물량공세로 국내 시장 외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국내 발열체 산업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중국 발열체 산업은 가공 기술부분에서 다소 뒤처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점은 국내에 비교해봤을 때 차이가 현저히 드러난다.
견고함과 완성도 면에서는 아직까지 국내 제품이 앞서고 있다고 생각되며, 이는 중국의 원자재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며 향후 중국의 성장을 토대로 예상해봤을 때 빠른 기간 내에 보완할 것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결국 국내 발열체 산업은 이를 비롯하여 혁신적인 기술을 이룩하는데 매진해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 주 원자재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국내 독자적인 가공 기술로 해외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4. 국내 발열체 산업의 육성방안은?
현재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기 불황 상황은 국내 발열체 업계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과다 경쟁으로 인해 업체 간 출혈이 심각한 상태일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기술 개발의 부진함으로 향후 국내 발열체 산업은 장기적인 침체 우려가 큰 것으로 보인다.
당사의 경우 수도권 내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이 외에 수도권 외곽에 공장을 두고 있고, 이는 독자적인 공장이 아닌 연관 업종에 있는 업체와의 협력으로 이뤄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업체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경쟁보다는 교류와 융합을 통해 경기 불황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계기에서 시작 됐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발열체 산업은 영세성이 짙은 소규모 업체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상생 협력 관계에서 업체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5. 동종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에 바람이 있다면?
발열체 산업은 지속적인 수요 시장이 존재하고 향후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역할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현재 선진 주요국으로 미국과 유럽에 제품에서 원자재 수입을 통해 국내 제조업체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직까지 국내 제품의 인식은 부정적인 것이 현 상황이다.
외국에서 발열체를 수입하는 것은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제품의 기술과 완성도 면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줬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국내 발열체 산업도 과거에 비해 상당한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업체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업체 간 교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하여 해외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중소 업체들의 기술 보완과 경쟁력을 높여 국내 발열체 산업의 국내화를 이끌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주력을 두고 연구해 나아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6.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과 기업정책 방향은?
당사는 창업이래 현재까지 20년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기술과 품질 향상으로 전열기 종합 업체로써 신제품 개발과 현 사용 히터 및 부품개발은 물론 품질, 가격, 납기 신속성을 중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각종 로에 관한 필요한 영량 산출 및 제작에 필요한 전 품목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당사는 세계각국에 FURNACE 제작업체를 통하여 직.간접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향후 국내 발열체 산업이 국내화 기술을 통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업체간 상생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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